반응형
"나는 날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근심이 나를 망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근심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할 뿐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나는 매일 스트레스와 근심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내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걸 느낀다.
나는 내 자신이 자유롭고 건설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느낀다."
멘토는 다니엘 선생님은 물론 모두에게 제안했다.
"어떤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될 때마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만약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최악의 상황은 어떤 것일까?'
우리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웬만한 일들은 다 겪어 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최악의 일들'이 일어났다 해도
스스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같은 근심과 두려움을
인생에서 맞이하는 또 하나의 도전의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침묵으로 이 말에 동의했다.
그때 나이 든 엠마 선생님이 웃으며 말했다.
"여러분은 뭔가 좋은 일에서 가치 있는 교훈을 얻습니까?
아니면 좋지 않은 일에서 교훈을 얻습니까?
저는 인생에서 겪게 되는 온갖 사건들 속에서 좋은 면을 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이 제 마음의 평화를 지켜 주니까요."
<멘토>
스펜서 존슨, 콘스턴스 존슨 지음, 안진환 옮김
비즈니스북스, 2007
반응형
'암묵지 > 추억의 책장 ·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세대 모바일 통신기술 (0) | 2009.09.10 |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0) | 2009.09.10 |
일본전산(日本電産)이야기 (6) | 2009.09.07 |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0) | 2009.09.05 |
디테일의 힘 (0) | 200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