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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불린쌀 4컵, 인삼 1뿌리, 건표고 3장, 은행 16알, 당근 20g, 대추 6알, 물4컵
- 쌀은 30분 이상 불린다. (떡을 할 때는 8시간 이상 불리고) 흑미는 24시간 불린다. (흑미는 10% 비율을 넘지 않도록~!)
- 인삼 국산 구별법 : 나이테가 몇년근인지 확인 할 수 있음. 중국산은 나이테가 절~~대 없다네요.
- 표고는 잘 말려들어간 것이 좋은놈.
- 대추를 안 먹는 경우? 선생님 말씀 "아니 왜 대추를 안먹어!? 그래도.. 안 먹으면 표고를 좀 많이 넣어야지 뭐~"
양념장
간장 5큰술, 참기름 3큰술, 달래약간, 참깨 약간 (달래대신 부추를 써도 좋다)
*포인트* 간장:물 = 1:1
만드는 법
1.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이상 불린다.
2. 인삼은 솔로 문질러가며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저민다.
은행은 팬에 볶아 껍질을 벗긴다.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린 후 기둥을 떼고 네모지게(쌀알보다 조금크게.정사각형) 썬다.
당근도 깍두기 모양으로 썬다. (너무 잘지 않게.. 정사각형으로 예쁘게!)
대추는 젖은 면보로 여러번 닦은 후 씨를 돌려 깍고 길이로 4등분 정도 잘라 놓는다.
- 인삼손질 - 뇌두는 열이 많은 사람에게 아주 안좋으니, 잘라 버리세요.
- 은행 - 달궈진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살짝 볶아서.. 휴지로 스윽~스윽 문지르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3. 돌솥(냄비도 괜츈)에 달궈진 후 참기름(1T)을 두르고 표고버섯, 당근을 넣고 달달 볶는다.
불린쌀 2C 넣고 달달 볶다가 분량의 물을 넣고 밥을 짓는다.
- 쌀:물 = 1:1 (쌀2C, 물2C)
- 쌀을 넣고 볶을 때, 탈 것 같으면.. 계량한 물에서 조금씩 넣어주며 젓는다. 쌀이 투명해지면 물을 (양만큼) 마저 다 넣어준다.
- 펄떡(?)거리게 한소끔 끓고 나면 한번 저어주고 삼, 은행, 대추 넣고 아주아주 약불(끈불)
- 20분 뜸을 들인 후 영양밥을 뒤섞어 그릇에 담아 낸다.
- 불을 켰다가 끄고를 반복해 주기도 한다.
- 선생님 말씀 "오드득~ 오드득 소리가 나면 뜸이 다 들었다는 거예요~!" (요게 어렵다. =_+)
4. 위의 양념장을 만들어 같이 낸다.
[source : 주정자의 저녁 센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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