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enedictus VBI : A German joke. It doesn't have to be funny.
독일 농담이오. 독일 농담은 웃길 필요가 없소.
(중략)
Benedictus XVI : As I said, what prevented me from resigning was the thought that, uh, they could've chosen you, or elected you.
내가 말한 것처럼 내가 그만두지 않은 이유는 당신이 선출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소.
But now you are here in Rome to see me, and now, I've changed.
추기경님이 날 보러 로마에 오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소.
Francis(Bergoglio) : You've compromised.
타협하신 거군요.
Benedictus XVI : No. I've changed. Compromise is something else.
타협은 다른 거요.
<두교황 ; The Two Popes>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FernandoMeirelles)
출연 :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 조나단 프라이스(Jonathan Ptyce)
2019, 드라마
반응형
'암묵지 > 칸타빌레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루] 한계를 향한 열정 (0) | 2020.03.15 |
---|---|
[마운틴 콘체르토] 산은 베토벤, 쇼팽, 비발디가 된다. (0) | 2020.03.08 |
[던월] 케빈도 이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0) | 2020.02.23 |
[알피니스트]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0) | 2020.02.23 |
[히든 피겨스]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0) | 2019.09.13 |